음...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이즈. 국내의 경우 내가 얼마전에 지른 260mm 사이즈에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다. 차라리 ‘조금 크더라도 270mm 를 샀었어야 되는데’ 이런 종류의 후회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리고 난 지쳤다.
구입은 이걸 먼저 했는데, 해외에서 날아오다 보니 배송이 오늘에서야 되었다.
사이즈는 US 8.0. 일반적으로는 8.0일 경우 260 사이즈인데, 컨버스는 265 사이즈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난 처음부터 260을 노리고 산 거니까. 260이었다면 또 한 번 좌절했을 지도 모른다. 국내 가격의 세배니까.
솔직히 다른 부분은 소박해서 별 신경 쓰지 않았다. 컨버스화가 원래 소박해져야 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슬립온이라 끈이 아니라 밴드 처리되어 있는 부분은 약간 신경쓰이기 까지 했다. 난 다만 뒷모습의 사소한 디테일 (뒤에 붙은 CONVERSE ★) 에 반했다. 그냥 묘하게 눈이 가더라니.
신어보면, 국내 컨버스와 완전히 이질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건 컨버스화가 아닌 거다. 비밀은 밑창에 있는데, 대략 여기까지다. 끈이 없는 부분도 막상 신어보니 만족 스럽다. 발에 착 감기는군.
좋아 100점 만점에 98점이다. 모자란 2점은 배송이다.
뭔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느끼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이즈. 국내의 경우 내가 얼마전에 지른 260mm 사이즈에 엄청난 후회를 하고 있다. 차라리 ‘조금 크더라도 270mm 를 샀었어야 되는데’ 이런 종류의 후회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그리고 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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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US 8.0. 일반적으로는 8.0일 경우 260 사이즈인데, 컨버스는 265 사이즈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다행인 것 같기도 하다. 난 처음부터 260을 노리고 산 거니까. 260이었다면 또 한 번 좌절했을 지도 모른다. 국내 가격의 세배니까.
솔직히 다른 부분은 소박해서 별 신경 쓰지 않았다. 컨버스화가 원래 소박해져야 하는 게 아닌가. 게다가 슬립온이라 끈이 아니라 밴드 처리되어 있는 부분은 약간 신경쓰이기 까지 했다. 난 다만 뒷모습의 사소한 디테일 (뒤에 붙은 CONVERSE ★) 에 반했다. 그냥 묘하게 눈이 가더라니.
신어보면, 국내 컨버스와 완전히 이질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건 컨버스화가 아닌 거다. 비밀은 밑창에 있는데, 대략 여기까지다. 끈이 없는 부분도 막상 신어보니 만족 스럽다. 발에 착 감기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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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쓴 글이, 내가 모르는 곳에,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인용되고 싸질러지는 것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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