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없는 놈은, 곰을 잡아도 쓸개가 없다.
말이 참 재수가 없다. 덧붙이자면 나 역시 재수가 없다.
난 15일이면 이곳과 안녕이다. 지금부터 3일 남았다. 3일. 황금과도 같은 3일. 말이 3일이지 이 3일을 쉽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게 주어진 이 3일이라는 시간은... 음, 아무튼 참 큰 시간이다.
그리고 ‘눈물이 주룩주룩’ 은 5월 17일에 개봉한다. 난 절대 곰을 잡으면 안된다. 다른 건 다 잡아도 좋다. 토끼를 잡던 꿩을 잡던 꿩을 먹고 알까지 먹건... 절대 곰은 잡아선 안된다.
희망
희망이 생겼다. mmc 만경관. 내게 오랜 시간 영화 = mmc 의 공식을 탄생시켰던 이 곳에서, 난 희망을 발견했다. 물론 내가 찾아낸 희망은 아니지만 말이다. 시사회라는 것, 참 아름답고 가치있는 없어서는 안될 제도다. 5월 14일 20시, mmc에서 시사회가 있다. 물론 이벤트다.
신은, 이미 날 한 번 버렸다. 물론 내 의도가 불순했긴 하다. 처음엔 ‘초코칩 소보루 빵’을 먹기 위함이었으니 화를 낼 만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단 말이다. 난 매우 순수한 의도로 매 주 성당에 나가고 있다고.
재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난 절대 뒤로 넘어지면 안된다. 구르건 꼴아박건 뭘 하건 간에 난 절대 뒤로는 안된다. 넘어지면 분명 코가 깨질 테니까.
이벤트는 실패했다.
사랑
내 친애하는 벗 브롱. 자네는 나에게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라네. 나에게 선뜻 ‘눈물이 주룩주룩’ 시사회 초대권을 양보 하다니 말일세. 물론 자네가 일요일에 구미로 돌아간다거나 하는 것 따위의 부수적인 것들은 모두 필요없는 것들이지. 중요한 사실은 난 쓸개도 없고 코도 깨졌지만 결국에는 원하는 바를 이뤘다는 사실이지. 이건 진심인데, 자네를 사랑하네.
말이 참 재수가 없다. 덧붙이자면 나 역시 재수가 없다.
난 15일이면 이곳과 안녕이다. 지금부터 3일 남았다. 3일. 황금과도 같은 3일. 말이 3일이지 이 3일을 쉽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내게 주어진 이 3일이라는 시간은... 음, 아무튼 참 큰 시간이다.
그리고 ‘눈물이 주룩주룩’ 은 5월 17일에 개봉한다. 난 절대 곰을 잡으면 안된다. 다른 건 다 잡아도 좋다. 토끼를 잡던 꿩을 잡던 꿩을 먹고 알까지 먹건... 절대 곰은 잡아선 안된다.
희망
희망이 생겼다. mmc 만경관. 내게 오랜 시간 영화 = mmc 의 공식을 탄생시켰던 이 곳에서, 난 희망을 발견했다. 물론 내가 찾아낸 희망은 아니지만 말이다. 시사회라는 것, 참 아름답고 가치있는 없어서는 안될 제도다. 5월 14일 20시, mmc에서 시사회가 있다. 물론 이벤트다.
신은, 이미 날 한 번 버렸다. 물론 내 의도가 불순했긴 하다. 처음엔 ‘초코칩 소보루 빵’을 먹기 위함이었으니 화를 낼 만도 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단 말이다. 난 매우 순수한 의도로 매 주 성당에 나가고 있다고.
재수없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난 절대 뒤로 넘어지면 안된다. 구르건 꼴아박건 뭘 하건 간에 난 절대 뒤로는 안된다. 넘어지면 분명 코가 깨질 테니까.
이벤트는 실패했다.
사랑
내 친애하는 벗 브롱. 자네는 나에게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라네. 나에게 선뜻 ‘눈물이 주룩주룩’ 시사회 초대권을 양보 하다니 말일세. 물론 자네가 일요일에 구미로 돌아간다거나 하는 것 따위의 부수적인 것들은 모두 필요없는 것들이지. 중요한 사실은 난 쓸개도 없고 코도 깨졌지만 결국에는 원하는 바를 이뤘다는 사실이지. 이건 진심인데, 자네를 사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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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쓴 글이, 내가 모르는 곳에,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인용되고 싸질러지는 것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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