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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은 심심하면 후크쏭이니 뭐니 하는데...
대체 후크쏭이 뭐냐?


자, 이건 네이버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정보.
그룹이 가요계에서 다시 주류로 등장하면서 후크 송(Hook Song)이 유행하게 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포털 사이트의 UCC가 후크 송(Hook Song) 열풍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3. 결론 1. 서론 최근 들어 일명 ...

뭐야 이건 더 혼란스럽잖아...

대충 후크송 하면 감이 오긴 하지만, 대체 정확하게 뭐냐 이거다.
위키를 이용해 볼까?

헐킈 위키피디아에도 없다.
이건 대체 뭐냐? 비-이효리 라디오 괴담같은 거냐? 누구도 지가 들었다는 놈은 없고 지가 아는 누군가만 들었다는 그 전설의 라디오? 아무도 뜻을 정의한 적 없는데 무언의 동의로 퍼진 단어냐? 뭐야 이 토성 고리 같은건...




모르는게 없는 우리 지식인들에게 물어보자.

후크송이란 ?

후크송은 같은 가사를 반복하는 노래 입니다.

예를 들면 원더걸스의 노바디와 같이 노바디,노바디 벗유,

이와 같이 가사를 계속 반복하는것이 후크송이라고 합니다.

후크송’ --- 한 노래에 같은 단어가 5~60회씩 반복

예)

“노바디 노바디 벗 유(nobody nobody but you)”(원더걸스 '노바디')
 “내가 미쳤어/정말 미쳤어”(손담비 '미쳤어')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널 사랑하게 됐는지”(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더 찾아봐야 할 가치가 있을까.
저 답변들이 엉성하긴 해도, 결국 우리가 인지하는 후크송과 다를바가 없다.
자 그럼 망할 후크송에 대해 정의해 보자.

  1. 반복은 반복인데 대체 몇 번을 반복해야 후크송인가?
  2. 반복하긴 하겠는데, 단어를 반복할까 문장을 반복할까?
  3. 반복하긴 하겠다만 가사를 반복할까 멜로디를 반복할까?

많은 쟁점이 있지만, 압축시키자면 해결안되는 문제는 위의 세 가지다. 자, 이제 이걸 어떻게 분류할까?

문희준이 욕을 들어먹은건, 네티즌의 특징도 한 몫 했지만 원인을 제공한 건 하나다. 장르를 지가 결정했다는 거다. 장르란건 말이다... 이것도 데자뷰가 마구마구 일어나는군. 언젠가 썼던 것 같어... 장르는 임마 니가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냥 대중이 듣고 판단하는 거야. 그리고 임마, 음악에 장르가 있냐? 그리고 요즘에 자꾸 탱구에게 접근하는 것 같은데, 음... 보는 눈은 있군.



얼마나 많은 음악이 지구상에 있는지 모르겠는데, 딱 한마디로 하자. 반복되는 코드 하나 없이 3분을 쥰내 새로운 코드로 채울 수 있냐? 한 번 물어보자. 난 무식해서 도저히 모르겠다. 아니면 좀 더 완화해서, 1절 후렴과 2절 후렴을 다르게 하면 그게 후렴같이 들리냐?

대체 후크송이 뭐야 임마, 꼴깝들을 떨어요... 그저 그럴싸한 단어 하나 만들어내면 좋아라고 '미디어'에서 싸질러제끼니..."엽기" 열풍일때가 그랬고, 지금 "후크송"이 그렇고 "싸이코 패스"가 그렇다.

"엽기적인 살인마"라는 구절의 이미지가 변한 때가 미디어와 웹상에서 한창 엽기발랄이니 지랄염병이니 하던 때고... 그놈의 평론가와 기자들은 후크송이 맞니 아니니 쇼를 하고 있고, 뭔가 이유를 찾기 힘든 범죄자들은 죄다 싸이코패스가 되어버리는 세상.


참 쉽다.

나도 싸이코패스인 갑다. 내가 이걸 쓰고있는 이유를 못찾겠다.
언젠가는 길을 걸어 가다가 길을 걷던 길에게 길을 묻다가 길을 알려주지 않아서 길을 살해할지도. 그리고 이 사건은 길 그리썸 반장의 손에 들어가고 그는 최종적으로 날 싸이코패스라고 결론짓고 사건을 종결하겠지.



세상 참 기똥차게 돌아간다. 이유를 못찾으면 그냥 이유는 없는거야. 뭔가 그럴싸하게 포장해주고 싶은데, 그럴 껀덕지가 없으면 그냥 내버려두는거야. 오지랖도 넓어요...

너는 대체 왜 사냐? 어디 한 번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봐라.
그럴싸한 이유를 찾다 찾다 못찾으면 내가 찾아줄게. 넌 훅 라이프야. 먹고 싸고 자고 먹고 싸고 자고. 벼루박에 똥칠할 때 까지 반복하다 갈거야. 넌 훅 라이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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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쓴 글이, 내가 모르는 곳에,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인용되고 싸질러지는 것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