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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

관심사 2004/03/23 19:53
에서 고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 사람은 '헨리 존스 쥬니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유년시절 내 인생에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이 사람은, 영화속에서 만큼은 환상적인 인물이었다.

항상 멋진 옷에 멋진 모자를 입고 다녔고, 죽지도 않았다.

멋진 곳을 자기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었고, 통역사도 필요 없었다.



영어 하나 하는것도 힘겨운데...
망할...






이사람 덕분에 아직도 난 채찍을 사용해 보기를 소망하고 있다.
아직도 내 즐겨찾기에는 '인디아나 존스'라는 폴더가 있고...
거기에는 '인디아나 존스에서 사용된 채찍, 모자, 재킷, 신발'등 모든 것들을 파는 사이트가 추가되어 있다.

이사람 덕에 안되는 영어로 수많은 인디아나 존스 팬페이지를 뒤적거려야 했고, 2005년 즈음을 기다리고 있다.

이 말도 안되는 설정의 한 가상인물은, 한 사람의 인생을 묘하게 틀어놓았다.


아...이제 집착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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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쓴 글이, 내가 모르는 곳에,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인용되고 싸질러지는 것이 싫다.